천둥♥미미 웨딩 화보 공개…산다라박 “내가 시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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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천둥과 미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미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둥과 미미가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둥의 친누나인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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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천둥과 미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미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둥과 미미가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 비주얼을 뽐내는 두 사람의 화보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천둥의 친누나인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며 축하를 보냈다.
앞서 지난 7월 천둥과 미미는 KBS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결혼 예정임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1993년생으로 2016년 그룹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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