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주시은 무릎 부상→박지혜 아나운서 FC아나콘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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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무릎 부상으로 박지혜 아나운서가 임대선수로 영입됐다.
경기 전에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은 "소식 들었죠? 시은이가 무릎 부상이 있어서. 선수가 몸이 더 중요하니까. 시은이 빠지고 새로운 임대 선수 한 명을 영입했다.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 아나운서지 축구선수는 아니다. 어쨌든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며 박지혜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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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무릎 부상으로 박지혜 아나운서가 임대선수로 영입됐다.
11월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개막전 아나콘다 vs 탑걸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에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은 “소식 들었죠? 시은이가 무릎 부상이 있어서. 선수가 몸이 더 중요하니까. 시은이 빠지고 새로운 임대 선수 한 명을 영입했다.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 아나운서지 축구선수는 아니다. 어쨌든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며 박지혜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박지혜 아나운서는 “아나콘다와 함께 하게 된 아나운서 박지혜다. 이영표 감독님과 대한축구협회에서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 구력은 오래 안 됐지만 축구를 10년 봤다. 축구는 2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지혜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센터백 역할을 대신 맡을 예정. 연습 중에도 박지혜는 팀원들을 리드하는 멘트를 자연스럽게 하며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윤태진은 “(박지혜가) 리드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아나콘다가 경기하면 조용하다, 소통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축협 아나운서는 다르구나. 축구를 많이 본 아나운서라 다르구나 했다”며 새 멤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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