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미녀' 장서희 얼마나 예뻤기에.."男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옥문아][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1.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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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성희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하며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쁜 어린이 선발 대회 출신' 장서희는 "저는 살면서 예뻐진 케이스가 아니라 옛날이 더 예뻤다. 되레 아역 때 사진을 달라고 하면 준다"며 자신이 모태미녀임을 밝혔다.

이에 장서희는 "어릴 때 남자애들이 괜히 심술부리고 툭 치고 지나갔다. 또 쉬는 시간에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하고 그랬다"며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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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배우 장성희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하며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화제의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통쾌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희대의 악녀' 장서희가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예쁜 어린이 선발 대회 출신' 장서희는 "저는 살면서 예뻐진 케이스가 아니라 옛날이 더 예뻤다. 되레 아역 때 사진을 달라고 하면 준다"며 자신이 모태미녀임을 밝혔다. 이어 패널들은 화면에 장서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오자 "진짜 예쁘다. 대박이다. 정말 예쁘셨다"며 일동 감탄했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장서희는 '어릴 때부터 본인이 예쁜 걸 알았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예쁘다. TV 한 번 나가봐라'고 해서 괜히 '내가 예쁜가?'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정형돈이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한테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숙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 친한 언니가 서희 언니랑 같은 학굔데 다른 학교에서 다 보러왔다고 하더라"며 장서희의 어릴 적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장서희는 "어릴 때 남자애들이 괜히 심술부리고 툭 치고 지나갔다. 또 쉬는 시간에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하고 그랬다"며 어릴 적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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