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농구 클럽 지도자 모임 개최, 디비전 시스템 도입 등 논의

김우석 2023. 11. 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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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유소년 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모여 '유소년 농구 발전'을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지나쳤다.

31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전국 각지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 중인 원장들이 모여 세미나를 가진 것.

행사에 참가한 원장들은 각 주제에 대해 경청했다.

2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사는 4시가 넘어서야 막을 내렸고, 원장들은 삼삼오오 모여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발전'을 주제로 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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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유소년 농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모여 ‘유소년 농구 발전’을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지나쳤다.

31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전국 각지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 중인 원장들이 모여 세미나를 가진 것.

2시로 예정되었던 행사는 10분 정도 지나서 시작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는 원장들에 대한 배려였다.

백승혁 부산 KCC 원장의 사회로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세 파트 발표로 이어졌다. 이미 구축된 축구 시스템 벤치 마킹, 농구 선진국의 현재에 이어 디비전 시스템의 도입이 주된 주제였다.

정재우 스킬 팩토리 디펙터 필두로 이지환 스타 피쉬 대표 그리고 백승혁 원장이 차례로 발표했다.

행사에 참가한 원장들은 각 주제에 대해 경청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 발표이기 때문인 듯 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디비전 시스템 도입에는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대회 개최와 참가 자격에 대해 꼭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인 듯 했다.

수준별 등급 구분과 월별 대회 개최 등을 주제로 많은 대화가 오갔다. 약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질문과 답변 시간이 진행되었다. 발전 그리고 정돈과 관련된 주제인 탓인지 많은 관심이 보였다.

2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사는 4시가 넘어서야 막을 내렸고, 원장들은 삼삼오오 모여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발전’을 주제로 한 하루를 마감했다.

사진 = 부산 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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