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대구SW마이스터고,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 체결

2023. 11.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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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와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1일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ABB분야 지역인재 양성 및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ABB분야 핵심 플랫폼인 엑스코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지역 고등학교인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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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와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1일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SW마이스터고는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SW) 영마이스터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고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다.

이번 업무협약은 ABB분야 지역인재 양성 및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ABB분야 핵심 플랫폼인 엑스코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지역 고등학교인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대구SW마이스터고의 홍보부스 및 프로젝트 발표회를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 △박람회 참가 홍보 활성화 등으로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동시에 지역의 SW 전문성을 고취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회의실, 전시장 등 우수한 하드웨어와 전시개최·홍보 등 보유 역량을 SW마이스터고와 공유하여 상호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엑스코는 향후에도 지역 ABB 유관기업 취업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대구SW마이스터고 간의 상호 연계 활동을 증진시켜 지역인재 발굴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서 대구SW마이스터고와 지역 청소년들의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대구 5대 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 향후 지역의 ABB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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