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실 논란 의료원 직원 파면 결정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1. 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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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과 의약품 부실 관리 등으로 논란이 됐던 서귀포의료원 직원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따라 지각과 결근, 의약품 부실 관리 등의 이유로 해임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는 정직에 그쳐 봐주기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처럼 징계 수위가 이례적으로 크게 상향된 건, 최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마약류 의약품 등 관리 부실 비위 행위가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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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과 의약품 부실 관리 등으로 논란이 됐던 서귀포의료원 직원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귀포의료원은 어제(31) 징계 위원회를 열고 A씨를 파면하기로 의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따라 지각과 결근, 의약품 부실 관리 등의 이유로 해임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는 정직에 그쳐 봐주기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처럼 징계 수위가 이례적으로 크게 상향된 건, 최근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마약류 의약품 등 관리 부실 비위 행위가 추가로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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