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돈사서 불…새끼 돼지 80마리 폐사

정종호 2023. 11.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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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일 오후 3시 53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끼 돼지 80마리가 폐사하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이날 오후 4시 9분께 완전히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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