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이찬원 ‘미스터트롯’ 때부터 응원, 동질감 느껴”(옥문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서희가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서희는 예능 감별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저거 너무 재밌다’라고 하면서 보면 다음에 반응이 너무 좋다”라며 MC들 중 기대되는 예능인으로 이찬원을 지목했다.

장서희가 팬심을 고백하자, 이찬원은 “나 처음이다”라며 어머니, 이모 등이 아닌 당사자가 팬이라고 밝힌 것에 감동했다.

장서희는 “‘미스터트롯’ 할 때 저희 어머니가 먼저 그 프로그램을 보셨고, 저는 이찬원 씨 응원하셨다. 제가 아역부터 하지 않았나. 찬원 씨도 어릴 때부터 활동했다. 그걸 보면서 동질감을 느꼈다.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 열심히 도왔다. 그런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라고 팬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감사하다”라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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