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장서희 동안 유지 비결 “일부러 라면 먹을 때도, 추워도 히터 NO”(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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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평소 장서희와 친분이 있는 김숙은 "서희 언니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피부가 탱탱하다. 관리 노하우가 있나"라고 물었다.
의외로 라면은 좋아한다는 장서희는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진다.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라며 "눈도 꺼지는데 저는 눈이 부어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서희는 "참아야지 어떻게. 예뻐지려면"이라고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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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장서희가 이날 촬영장 내 가장 연장자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김종국은 송은와 동갑이라는 말에 “아니죠? 잘못된 거죠?”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제가 알기로는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크게 당황했다.
장서희는 1972년 1월생으로 올해 만 51세다. 송은이는 “너무 한결 같다”라고 칭찬했고, 장서희는 “열심히 가렸다”라고 답했다.
평소 장서희와 친분이 있는 김숙은 “서희 언니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피부가 탱탱하다. 관리 노하우가 있나”라고 물었다.
장서희는 “나쁜 건 안 한다. 술, 담배 안 하고, 술자리도 있으면 즐기긴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라고 말했다.
의외로 라면은 좋아한다는 장서희는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진다.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라며 “눈도 꺼지는데 저는 눈이 부어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배우들은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안 틀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장서희는 “참아야지 어떻게. 예뻐지려면”이라고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는 기본적으로 불멍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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