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국제 선수상' 김민재‥최고 수비수 입증

이명노 2023. 11. 1.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국제선수'로 뽑혔습니다.

◀ 리포트 ▶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시상식.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일본의 미토마, 이란의 타레미를 제치고 올해의 'AFC 국제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자국 리그가 아닌 해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인데..

우리 선수로는 이미 세 차례 수상한 손흥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16강의 주역이었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선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끈 뒤, 올여름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어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비수로는 가장 높은 22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다시 한 번 최고 수비수임을 인정 받았네요.

영상편집 :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민호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938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