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2회 ‘AI 안전 정상회의’ 6개월 후 한국서 개최된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11. 1. 20:45
제2회 ‘인공지능 안전 정상회의’(AI Safety Summit)가 한국에서 열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셸 도닐런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은 이날 AI 안전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한국이 6개월 후 다음 회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세번째 회의는 1년 후 프랑스에서 열린다고 도닐런 장관은 덧붙였다.
영국이 사상 최초로 개최한 AI 안전 정상회의는 주요 7개국(G7)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이 모여 AI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 방식을 논의하는 자리다.
영국은 이날 버킹엄셔주 밀턴케인스의 브레츨리 파크에서 제1차 AI 안전 정상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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