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지상전 사망자 11명으로 늘어‥네타냐후 "전쟁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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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소탕을 위한 본격적인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에서 9명의 추가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전날 가자지구 전투 과정에서 9명의 병사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차가 하마스의 대전차 유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전차가 폭발물 위로 기동하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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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소탕을 위한 본격적인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에서 9명의 추가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전날 가자지구 전투 과정에서 9명의 병사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날 발표된 기바티 보병여단의 전사자 2명을 포함해 가자지구 지상전 이스라엘 측 전사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차가 하마스의 대전차 유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전차가 폭발물 위로 기동하는 과정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고통스러운 손실"이라면서도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937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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