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신청 전 주식 대량 매각...국일제지 전 대표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 회생 신청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혐의를 받는 최우식 전 국일제지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31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로 최 전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전 대표는 국일제지가 회생 신청을 하기 직전인 지난 3월, 백억 원 상당의 자사 주식 천3백만 주를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회생 신청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각한 혐의를 받는 최우식 전 국일제지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31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로 최 전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전 대표는 국일제지가 회생 신청을 하기 직전인 지난 3월, 백억 원 상당의 자사 주식 천3백만 주를 매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 전 대표가 미공개 정보로 손실을 회피하려 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10일 국일제지 사무실과 최 전 대표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