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청량 매력으로 문화대상 축포 [제10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윤기백 2023. 11. 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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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 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MK·유)가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을 청량하게 물들였다.
온앤오프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세 번째로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꾸몄다.
온앤오프는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청량한 기운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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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MK·유)가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을 청량하게 물들였다.
온앤오프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세 번째로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꾸몄다.
온앤오프는 군백기를 마치고 첫 발표한 미니 7집 ‘러브 이펙트’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무대를 펼쳤다.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온앤오프는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청량한 기운을 뿜어냈다. 6인6색 깊어진 매력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고, 귀를 쫑긋하게 하는 온앤오프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끊임없이 펼쳐지며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팀워크도 대단했다. 긴 공백기가 무색하게 한 몸처럼 움직이는 군무가 무대를 보는 맛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콘서트 등 총 6개 공연 분야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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