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2200만→2년째 적자" 정준하, 6년 운영한 주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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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6년간 운영해 온 주점을 폐업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17년 10월, 오사카의 한 꼬치집을 모티브로 차린 가게. 그 영욕의 시간을 이제 마무리 하려 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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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6년간 운영해 온 주점을 폐업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17년 10월, 오사카의 한 꼬치집을 모티브로 차린 가게. 그 영욕의 시간을 이제 마무리 하려 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동안 찾아주신 수많은 손님들, 지인 분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드린다. 6년 동안 피 땀 흘리며 고생해준 수많은 직원 분들 정말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면서 가게를 방문한 고객과 직원 등에게 인사를 전했다.
나아가 “이 자리는 내가 다시 리뉴얼해서 새 브랜드로 인사드릴 것 같다. 다시 한 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 가게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하시길”이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정준하가 폐업을 결정한 음식점은 압구정에 위치한 꼬치집으로 정준하는 수차례 경영난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도 정준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게 월세만 2200만 원이라 2년째 적자”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준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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