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전 희생자 11명으로 늘어”

이하경 2023. 11.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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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에서 전사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사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전날 가자지구 전투 과정에서 병사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사자 가운데 1명은 지상전에 투입된 제7 기갑여단 77대대 소속이며, 나머지 8명은 기바티 보병여단의 일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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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에서 전사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사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전날 가자지구 전투 과정에서 병사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사자 가운데 1명은 지상전에 투입된 제7 기갑여단 77대대 소속이며, 나머지 8명은 기바티 보병여단의 일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고통스러운 손실”이라면서도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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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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