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호주 퀸즈랜드대학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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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순(오른쪽 네번째) 국립생태원장과 베릴 모리스(다섯번째) 호주 퀸즈랜드대학 TERN 디렉터가 1일 국가 생태관측망 사업 관련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련 분야에서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이 목적이며, 호주 정부에서 지원하고 퀸즈랜드 대학에서 유치한 육상생태계 관측망 운영 기관(Terrestrial Ecosystem Research Network, TERN)과의 협력이 주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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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도순(오른쪽 네번째) 국립생태원장과 베릴 모리스(다섯번째) 호주 퀸즈랜드대학 TERN 디렉터가 1일 국가 생태관측망 사업 관련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련 분야에서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이 목적이며, 호주 정부에서 지원하고 퀸즈랜드 대학에서 유치한 육상생태계 관측망 운영 기관(Terrestrial Ecosystem Research Network, TERN)과의 협력이 주요 목표이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호주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과의 협약 대상을 확대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계에 대한 기후변화 위협은 국경을 넘어 벌어지는 전 지구적인 현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호주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연구협력과 데이터 교환을 강화하여, 전 지구적 생태계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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