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 광공업 생산·출하 줄고 재고 늘어
이지현 2023. 11. 1. 20:09
[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9월 전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퍼센트, 출하는 6.1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생산은 자동차와 기계 장비, 전기·가스업 등에서 감소했고, 비금속 광물과 섬유 제품 등은 증가했습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와 식료품, 화학 제품 등의 증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8퍼센트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량이 늘면서 0.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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