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1.9…‘전달보다 2.3p 상승’
이지현 2023. 11. 1. 20:09
[KBS 전주]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조사 결과, 이달(11월) 전북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1.9로 지난달(10월)보다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내수 판매는 1.4포인트, 수출 2.4포인트, 영업 이익 0.5포인트, 자금 사정 3.7포인트로 각각 올랐고, 고용 수준은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중기중앙회 전북본부는 경기 둔화에 따른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지속 등의 영향으로 중소기업 체감 경기는 여전히 회복 국면에 들어서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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