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전국여성대회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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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받았다.
여성활동 역량 개발 지원 확대를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다.
충남도는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 지도자 발굴과 역량 강화 △경력 단절 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 지원 △충남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신규 설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예방 강화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종합 공간 조성 등과 같은 여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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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받았다.
여성활동 역량 개발 지원 확대를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다.
충남도는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성 지도자 발굴과 역량 강화 △경력 단절 여성 등 경제활동 참여 지원 △충남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신규 설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예방 강화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종합 공간 조성 등과 같은 여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 6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관순상 위상 강화와 인식 확산 등 7대 협력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2023 대백제전 기간 내 '충남 여성리더십 포럼'을 개최해 도내 문화·관광·축제 홍보하고 우수 농수축산물 이용 촉진시키는 등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권익향상·인권신장 등에 공헌하거나 여성친화 정책을 펼친 지자체장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제58회 전국여성대회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외자유치를 위해 독일·폴란드를 순방 중인 김 지사를 대신해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참석, 대리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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