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피해[이-팔 전쟁]

유세진 기자 2023. 11. 1.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은 하마스가 2007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로부터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양측 간에 벌어진 5차례 전쟁 중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전쟁이다.

전투는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에 유혈 공격을 감행하면서 일어났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은 전례 없는 파괴를 초래한 공습으로 가자지구를 가차없이 강타하여 인근 지역 전체를 무너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3.11.01.

[예루살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최근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은 하마스가 2007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로부터 가자지구를 장악한 이후 양측 간에 벌어진 5차례 전쟁 중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전쟁이다.

전투는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에 유혈 공격을 감행하면서 일어났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은 전례 없는 파괴를 초래한 공습으로 가자지구를 가차없이 강타하여 인근 지역 전체를 무너뜨렸다.

1일 현재 가자 보건부와 이스라엘 관리들, 그리고 국제 관측통들과 구호단체들이 제시한 전쟁 피해 수치는 다음과 같다.

▲ 1400명 : 이스라엘측 사망자 숫자

▲ 8525명 :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숫자

▲ 125명 : 요르단강 서안에서 숨진 팔레스타인인 숫자

▲ 5431명 : 이스라엘측 부상자 숫자

▲ 2만1543명 : 가자지구에서 부상한 팔레스타인인 숫자

▲ 2050명 : 요르단강 서안에서 부상한 팔레스타인인 숫자

[가자지구=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하고 있다. 2023.10.31.

▲ 25만명 : 집을 잃은 이스라엘 사람 숫자

▲ 140만명 이상 : 가자지구에서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인 숫자

▲ 240명 : 가자지구에 인질로 붙잡힌 군인과 민간인 숫자

▲ 5명 : 석방되거나 구출된 인질 숫자

▲ 217대 : 가자지구 진입이 허용된 구호품 운송 트럭 숫자

▲ 3만3960채 : 가자지구에서 파괴된 주거용 건물 숫자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