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난민촌 공습으로 인질 7명 사망‥외국인 3명 포함"

윤성철 ysc@mbc.co.kr 2023. 11. 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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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 공습으로 인질 7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의 무장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자발리아 대학살로 외국 여권 소지자 3명을 포함해 7명의 인질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 발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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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 공습으로 인질 7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의 무장 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자발리아 대학살로 외국 여권 소지자 3명을 포함해 7명의 인질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 발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큰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 폭발로 최소 50명의 주민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935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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