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포항시체육회, 포항스틸러스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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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가 포항스틸러스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전,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체육회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DGB대구은행이 포항스틸러스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해 포항시체육회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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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가 포항스틸러스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전,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체육회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은 “포항스틸러스의 축구를 통해 포항 시민들이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스틸러스를 비롯한 포항 체육 발전에 함께 힘쓰는 DGB대구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올해 포항스틸러스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포항 시민들께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시즌 마지막까지 포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포항스틸러스의 발전과 포항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DGB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은 “평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에 감사 말씀드린다"며 "K리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좋은 축구를 선보여 포항 시민들의 자랑이 되는 포항스틸러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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