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지, 몸매 유지 비결 공개.."우울할 땐 운동"

[OSEN=박하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신지는 “짜증 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운동.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후루~이제 안무 연습 가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필라테스를 마치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신지는 최근 11kg 감량 사실을 알렸던 바. 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듯 늘씬한 몸매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물오른 동안 미모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이팅”, “우울한테 운동으로 언제 바뀌었지”, “오늘도 힘내세요”, “오늘도 멋쟁이 언니”, “안무 연습도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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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