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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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가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국립발레단의 '고집쟁이 딸'이 8~12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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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1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사실 우리는 백의민족이 아니다
다른 나라 기록에 ‘조선 사람들은 모두 흰옷을 입는다’는 내용이 있다. 하지만 우리 색은 무미건조한 백색이 아니라 재료의 본색에서 얻은 소색(消色)이 기본이다. 한복에서 노랑은 치자로 물들여 얻고, 빨간색이나 분홍색은 앵두와 홍화, 진달래에서 얻는다. 보라색이나 파란색은 쪽에서 얻어 염(染)한다. - 크래프트믹스 대표 홍지수의 ‘공예 완상’
● 구미호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제이디 차
캐나다에서 자란 제이디 차는 어머니에게서 구미호와 마고할미, 삼신할미 등 한국의 설화를 들었다. 그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구미호를 매력적인 어떤 존재로 재해석하고 그 안에 할머니-어머니-자신으로 이어지는 모계 서사를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종(種)들 간 경계를 허물어버렸다. - 영화프로그램 진행자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RCO 내한 공연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가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이 협연한다.
● 발레 - 국립발레단 '고집쟁이 딸'
국립발레단의 ‘고집쟁이 딸’이 8~12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사랑하는 연인 리즈와 콜라스, 딸을 부잣집에 시집보내려는 엄마 시몬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 전시 - '신식가구'展
아트스페이스3에서 4일까지 ‘신식가구’전이 열린다. 조각가 나점수, 소목장 방석호, 가구디자이너 송기두, 아트퍼니처작가 정명택이 자신만의 가구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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