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스트레인저' 활동 종료 "정말 행복한 활동"…멍 투성이 무릎 '눈길'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선미가 '스트레인저' 활동을 마친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어요.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등을 훤히 노출한 의상을 입은 뒤태를 자랑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스태프들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에서는 멍과 상처로 가득한 무릎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혹적인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미야 덕에 나도 행복했어. 다음에도 함께해줘" "매 무대마다 합법적으로 언니를 근접샷으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울 언니 무릎 지켜" 등 선미를 응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