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승아 임신에도 불륜녀 생각.."헤어지기 아쉬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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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문지후의 아이를 임신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의 불륜이 그려졌다.
백상철은 강세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미안하다. 내가 세란 씨 호강시켜줄 수 없어서"라며 정다정과 이혼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때 강세란의 집에는 마침 정다정이 나타났고, 백상철은 정다정 몰래 강세란 옷장에 숨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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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의 불륜이 그려졌다.
백상철은 이날 내연녀 강세란(오세영 분) 생각에 휩싸여 회사를 뛰쳐나왔다. 백상철은 결국 강세란 가게로 찾아갔고, 두 사람은 강세란은 그런 백상철을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백상철은 강세란이 모친과 단둘이 지내는 허름한 월셋방에 놀란 눈치였다. 백상철은 강세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미안하다. 내가 세란 씨 호강시켜줄 수 없어서"라며 정다정과 이혼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강세란은 이에 표정을 애써 숨기곤 "순진하기는. 몇 번 잤다고 이혼해야 하냐. 그냥 이렇게 곁에 있어주면 된다"며 백상철을 마주 안았다. 그때 강세란의 집에는 마침 정다정이 나타났고, 백상철은 정다정 몰래 강세란 옷장에 숨어 위기를 모면했다.
백상철은 이후 정다정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속으로 "다정아 미안해. 나도 내 맘이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사과를 전했다.
정다정은 백상철에 바로 임신 소식을 전했고, 백상철은 "임신이냐. 우리 다정이가 드디어 해냈구나"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백상철은 이후 강세란과 헤어져야겠다 결심했지만 "여친을 만난 지 한 달이라 한창 따끈따끈할 때다. 지금 쫑내긴 아쉽다"며 고민에 빠졌다.
그 시각 정다정은 강세란과 함께 있었다. 강세란이 월세가 세 달치나 밀렸다며 돈을 빌려 달라 부탁한 것. 정다정은 절친한 친구에 바로 현금을 건냈으나, 강세란은 백상철과 통화하며 "나도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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