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잠깐 손 흔들었을 뿐인데..美서 폭발적 인기 실감[★밤TView]

김지은 기자 2023. 11. 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에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이날 로제는 미국 앵콜 투어 기간에 들렸던 도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차로 이동 중에 담긴 아주 짧은 순간이었음에도 로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듯한 사람들의 폭발적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로제는 블랙핑크와 아티스트 VERDY의 협업으로 탄생한 '본 핑크 베르디 팝업 스토어'에서 내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Rosesarerosie' 화면 캡처
/사진='Rosesarerosie' 화면 캡처
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에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1일 유튜브 채널 'Rosesarerosie'에는 'US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로제는 미국 앵콜 투어 기간에 들렸던 도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먼저 그는 뉴욕 빈티지 숍에서 지인과 함께 쇼핑을 즐기며 대여섯 벌의 티셔츠를 구매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쇼핑백을 내보였다. 이어 로제는 지인과 뉴욕의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다 공원에서 거북이를 구경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저녁이 되자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훠궈집으로 향했다. 로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제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이다. 훠궈를 먹는 이유는 사실 훠궈 때문이 아니다. 고수 충전하러가는 거다. 어젯밤부터 훠궈랑 고수, 땅콩, 야채 맛을 계속 생각했다"며 기대에 부푼 미소 를 지었다.

식당에 도착한 로제는 스태프와 함께 훠궈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조리되지 않은 고수에 땅콩소스만 부어먹으며 남다른 고수 사랑을 자랑했다. 또 그는 "나는 얘가 사이드다"라며 훠궈를 가리킨 후 고수를 폭풍 흡입하기도 했다. 한 자리에서 고수를 한 접시 반을 비운 로제는 "행복지수가 211%다"라며 매우 흡족해했다.
/사진='Rosesarerosie' 화면 캡처
또 다른 날 로제는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차로 이동하던 중 창문을 내린 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인사를 건넸다. 이에 로제를 알아본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자 로제는 "갑자기 (인사)했다. 진짜 웃기다"라며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차로 이동 중에 담긴 아주 짧은 순간이었음에도 로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듯한 사람들의 폭발적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로제는 블랙핑크와 아티스트 VERDY의 협업으로 탄생한 '본 핑크 베르디 팝업 스토어'에서 내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그는 팝업 스토어에서 팬들을 위한 스티커 사진을 남긴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