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전시 복지만두레 유공 감사패 수상

이태희 기자 2023. 11. 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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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1일 개최된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자원공사의 감사패 수상은 대전지역 복지서비스 모임체인 복지만두레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회덕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명절 음식과 보양식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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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1일 개최된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김은주 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1일 개최된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자원공사의 감사패 수상은 대전지역 복지서비스 모임체인 복지만두레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회덕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명절 음식과 보양식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은주 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이웃과 동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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