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서 럼피스킨병 4건 추가 발생
정재훈 2023. 11. 1. 19:33
[KBS 대전]서산과 당진 4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산 3개 농가와 당진 1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농가에서 키우던 소 67마리를 예방적 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논산과 아산, 홍성 등 6개 시군에 28개 농가로 늘어났습니다.
예방 백신 접종은 43만 3천여 마리가 마쳐 82.7%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포→서울 출근자 85% 알고보니 ‘김골라 하차율’ [취재후]
- 전국적 ‘빈대’ 속출…"물리면 즉시 씻고 침대 틈새 고온 소독"
- 가자 난민촌 공습…라파 통로 열려 ‘외국인·중상자 첫 대피’
- “끝까지 잡는다” 전세사기 무기한 단속…14개월간 5500여 명 검거
- [단독] “불법 영화 보다가 도박 중독”…OTT-도박 연계 현장 첫 적발
- ‘고속도로 화재영웅 장병’ 찾았다…“할 일 했을 뿐”
- 음주운전에 도주까지…붙잡고 보니 불법체류 중국인
- ‘김포 서울 편입’ 김동연 경기지사 의견은? [현장영상]
- 혈세 쏟아부은 앱, 폐지되거나 외면받거나
- 관객 대신 사진 240장 놓인 ‘조용한 연주회’…무슨 콘서트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