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JDC가 그리는 청사진은?
[KBS 제주] [앵커]
제주의 현안 가운데 하나였던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JDC는 예래단지 현장에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토지 추가 보상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의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양영철 JDC 이사장님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담에 앞서 최근 시작된 토지 추가 보상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토지 추가 보상이란 어떤 개념인가요?
[앵커]
현재 조정 의사를 밝힌 토지주에게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고요,
토지 보상액과 그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앵커]
그렇다면 추가 보상을 받게 되는 토지주가 얼마나 됩니까?
[앵커]
아직 동의하지 않는 일부 토지주들과 협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면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건가요?
[앵커]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내용이 있을까요?
[앵커]
사업 계획을 변경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됩니까?
[앵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이 정상화될 경우 제주에 기대되는 효과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앵커]
현재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1단계 건축공사가 중단되면서 장기간 방치돼 있는 건축물들이 있는데요.
이 건물들에 대한 활용 방안이 있습니까?
[앵커]
JDC 현안사업 가운데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와 헬스케어타운처럼 정상 궤도를 찾아가는 사업도 있지만, 그린에너지파크 사업 등 갈 길이 먼 사업도 있습니다.
JDC에선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지?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해 주시죠?
[앵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가 오명을 벗고 제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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