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FA컵 4강 제주 VS 포항 선발 라인업… 스타팅에 힘 준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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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충돌한다.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에 위치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준결승 제주-포항전이 벌어진다.
제주 원정을 온 포항은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포항은 아시아 무대는 물론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트로피를 위해, 제주는 차기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티켓을 위해 FA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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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제주)
FA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가 충돌한다. 두 팀은 킥오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에 위치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준결승 제주-포항전이 벌어진다. 제주와 포항은 선발 명단을 내밀었다.
제주는 김봉수와 서진수를 앞에 두고 헤이스-최영준-김건웅-조나탄 링을 미드필더로 내밀었다. 수비 라인엔 정운-임채민-연재운-임창우가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낀다. 대기명단엔 김근배 골키퍼를 비롯해 김오규·송주혼·이주용·이기혁·유리·김승섭이 포진했다.
제주 원정을 온 포항은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표기상 4-2-3-1 포메이션인데, 전방에 제카를 배치하고 양 날개엔 김승대와 김인성을 뒀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엔 고영준이다. 3선엔 한찬희와 김종우가 서며, 수비 라인엔 좌측부터 박승욱-그랜드-하창래-신광훈이다. 골키퍼 장갑은 황인재가 착용한다.
포항은 아시아 무대는 물론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트로피를 위해, 제주는 차기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티켓을 위해 FA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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