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문지후, 오세영에 "♥오승아와 이혼은 못하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 번째 결혼' 배우 문지후가 낮부터 오세영을 찾아갔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백상철(문지후 분)가 강세란(오세영 분)을 찾아갔다.
백상철은 강세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미안하다. 고생하며 살았는데 내가 세란 씨 호강시켜줄 수 없으니까. 다정이(오승아 분)랑 나 아직 이혼은 생각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백상철(문지후 분)가 강세란(오세영 분)을 찾아갔다.
백상철은 이날 강세란과 입 맞추던 순간의 설렘 때문에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상철은 결국 강세란의 가게로 찾아가 "보고싶어서 왔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겠다"며 애교를 부렸다. 강세란은 그런 백상철을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백상철은 강세란이 모친과 단둘이 지내는 허름한 월셋방에 놀란 눈치였다. 백상철은 강세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미안하다. 고생하며 살았는데 내가 세란 씨 호강시켜줄 수 없으니까. 다정이(오승아 분)랑 나 아직 이혼은 생각 못 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란은 이에 표정을 애써 숨기곤 "순진하기는. 몇 번 잤다고 이혼해야 하냐.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어주면 된다. 다정이랑 이혼하라는 소리 못 한다 나"며 백상철을 마주 안아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이선균 '마약+유흥업소' 보도 후 반응 - 스타뉴스
- 한소희, 입술 퉁퉁 '얼굴 피어싱' 제거 "해봤으면 됐어" - 스타뉴스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조작·왜곡" - 스타뉴스
- 비, 이래서 ♥김태희랑 결혼했네 "이 여자구나 느낌 와"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