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서 '세팍타크로 대회' 예정..."제3차 국가대표도 함께 뽑는다"

장성훈 2023. 11. 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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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서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올해 마지막 세팍타크로 대회로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까지 마무리하고 남은 올해 마지막 대회"라며,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지션별 선발 인원을 한 명씩 늘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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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포스터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경남 고성에서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는 올해 마지막 세팍타크로 대회로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참가팀은 총 45개 팀으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선수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많은 이들이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고성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이번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까지 마무리하고 남은 올해 마지막 대회"라며,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지션별 선발 인원을 한 명씩 늘렸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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