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美서 고수 폭풍 흡입.."행복지수 211%"[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1. 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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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로제는 미국 앵콜 투어 기간에 들렸던 도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로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제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이다. 훠궈를 먹는 이유는 사실 훠궈 때문이 아니다. 고수 충전하러가는 거다. 어젯밤부터 훠궈랑 고수, 땅콩, 야채 맛을 계속 생각했다"며 기대에 부푼 미소 를 지었다.

한 자리에서 고수를 한 접시 반을 비운 로제는 "행복지수가 211%다"라며 매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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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Rosesarerosie' 화면 캡처
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Rosesarerosie'에는 'US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로제는 미국 앵콜 투어 기간에 들렸던 도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먼저 그는 뉴욕 빈티지 숍에서 지인과 함께 쇼핑을 즐기며 대여섯 벌의 티셔츠를 구매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쇼핑백을 내보였다. 이어 로제는 지인과 뉴욕의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다 공원에서 거북이를 구경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저녁이 되자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훠궈집으로 향했다. 로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제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이다. 훠궈를 먹는 이유는 사실 훠궈 때문이 아니다. 고수 충전하러가는 거다. 어젯밤부터 훠궈랑 고수, 땅콩, 야채 맛을 계속 생각했다"며 기대에 부푼 미소 를 지었다.

식당에 도착한 로제는 스태프와 함께 훠궈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조리되지 않은 고수에 땅콩소스만 부어먹으며 남다른 고수 사랑을 자랑했다. 또 그는 "나는 얘가 사이드다"라며 훠궈를 가리킨 후 고수를 폭풍 흡입하기도 했다. 한 자리에서 고수를 한 접시 반을 비운 로제는 "행복지수가 211%다"라며 매우 흡족해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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