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국제통상마이스터고와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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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020년 이후 4년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1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학생 48명이 1:4로 매칭돼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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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1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학생 48명이 1:4로 매칭돼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결연식 후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멘토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월성원자력본부의 우수한 직원들과 유망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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