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스우파1' 보며 출연 결심..내가 더 잘할 것 같았다"[컬투쇼]

이시호 기자 2023. 11. 1.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리아킴이 '스우파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주역 리아킴(LIA KIM), 펑키와이(Funky_Y), 바다(Bad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아킴은 이에 "저는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1'을 보면서 참가자로 나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 캡처
댄서 리아킴이 '스우파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주역 리아킴(LIA KIM), 펑키와이(Funky_Y), 바다(Bad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이날 리아킴에 "이 라인업에 리아킴이 있는 것 자체가 화제였다. 큰 결심하신 것 같다"고 물었다. 리아킴은 이에 "저는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1'을 보면서 참가자로 나오고 싶었다"고 답했다.

리아킴은 "항상 심사위원을 많이 했는데, 늘 심사만 본다는 게 내심 서운했나 보다. '내가 더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스우파1' 보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킴은 이어 "멋있고 그래서 해보고 싶던 것도 있는데, 역시 그때의 선택이 옳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한 생각이었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