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속 노래, 다 내가 부른 것.. 팬들도 몰라줘서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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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 촬영 비화를 전했다.
1일 딩고 스토리 채널에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내 고민을 들어준다면?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무인도의 디바' 티저부터 반전의 노래 솜씨를 뽐내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다 내 목소리인데 팬들도 나인 걸 모르더라. 야심차게 불러서 잘할 수도 있는 건데 팬들이 몰라줬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게 역할의 힘이더라. 100% 다 내 목소리로 부른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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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무인도의 디바’ 촬영 비화를 전했다.
1일 딩고 스토리 채널에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내 고민을 들어준다면?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사연의 주인공 유빈 씨는 산업 디자인 전공의 22세 대학생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잃은 상황이라고.
이날 유빈 씨를 응원하고자 나선 박은빈은 “나 보고 싶었지?”라고 말하며 놀란 유빈 씨를 꼭 안아줬다. 이어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자신감 하락을 겪고 있는 유빈 씨의 상황엔 “나도 대학생 때는 엄청 흔들리는 청춘이었다. 그런데 그게 정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여전히 어렵다. 내가 확신이 없을 때 불안한 감정이 올라오니까 ‘나를 못 믿으면 그만큼 남을 믿자’는 마음가짐을 탈출구로 삼았다. 믿음이 불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다”며 거듭 유빈 씨를 격려했다.
막간을 이용해 ‘무인도의 디바’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무인도의 디바’ 티저부터 반전의 노래 솜씨를 뽐내 화제의 중심에 선 그는 “다 내 목소리인데 팬들도 나인 걸 모르더라. 야심차게 불러서 잘할 수도 있는 건데 팬들이 몰라줬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게 역할의 힘이더라. 100% 다 내 목소리로 부른 것”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딩고 스토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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