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PC방 접속문제 해결…모든 계정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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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계정 비활성화 조치(무고밴)로 불편을 초래했던 디스코드 메신저의 기능이 정상화됐다.
1일 디스코드에 따르면 최근 국내 PC방에서 접속한 사용자들 위주로 발생했던 비정상적 계정 정지 문제를 해결, 해당 계정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이에 대해 디스코드 측은 "한국의 일부 사용자가 PC방에서 디스코드에 접속하는 도중 계정 정지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일시적인 기술적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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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계정 비활성화 조치(무고밴)로 불편을 초래했던 디스코드 메신저의 기능이 정상화됐다.
1일 디스코드에 따르면 최근 국내 PC방에서 접속한 사용자들 위주로 발생했던 비정상적 계정 정지 문제를 해결, 해당 계정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주말 사이 PC방에서 디스코드 접속을 시도한 상당수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 약관 또는 커뮤니티 지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되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단지 접속만 했음에도 해킹이나 사기·도용 등 악성행위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다.
이에 대해 디스코드 측은 "한국의 일부 사용자가 PC방에서 디스코드에 접속하는 도중 계정 정지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일시적인 기술적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해결됐으며, 영향을 받은 모든 계정은 완전히 복구됐다"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음성·영상·텍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표방하는 디스코드는 전 세계에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모바일 앱 실행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시키고 안정성을 높였다. 회사는 디스코드 유료 서비스인 '니트로' 구독자를 위한 기능도 지속 추가해나갈 계획이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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