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아트쇼(IAAS) 성공개최에 네트워크 구축 착착…인천시약사회와 업무협약

박귀빈 기자 2023. 11. 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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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원회가 최근 약사회관 금란홀에서 인천광역시약사회와 인천아시아아트쇼2023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조직위 제공

 

인천을 대표하는 예술 전시회인 ‘인천아시아아트쇼(IAAS)’의 성공 개최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IAAS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약사회관 금란홀에서 인천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사의 성공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상일 약사회장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조직위원회와 정광훈 이사장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앞서 조직위는 지역언론사 및 인천 경영포럼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조직위는 오는 3일 인천최대경영조직인 인천경영자총협회와도 업무협약식을 하고, ‘1사 1그림 갖기 운동’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막이 20여일 남은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IAAS는 오는 23~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0여개의 갤러리 참여와 5천여점의 국내외 저명 미술품을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갤러리 뤼미에르, 더이미지언스, 비앙 갤러리와 국내 작가로는 이영섭, 최주열 등 주목 받는 청년작가들이 참여한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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