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우리 손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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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119 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들은 1일부터 2일까지 충남문예회관에서 119 신고 접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받는다.
류진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한층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위해 119 상황근무자의 지속적인 직무교육에 힘쓰겠다"며 "건전한 119신고 문화 조성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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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가 119 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들은 1일부터 2일까지 충남문예회관에서 119 신고 접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받는다.
교육에는 도 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종합상황실의 상황근무자들은 119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내용을 파악해 해당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는 관제탑 역할을 해야 하는데 신고자가 취해있거나 긴박한 상황에 신고자가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경우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상황요원들의 효과적인 119 신고 접수와 돌발 민원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 119종합상황실에서 10년 가까운 실무경력이 있는 변경미 소방위와 정아람 고객서비스(CS) 전문 강사가 △신속한 119 신고 내용 파악 요령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신고자와 상황요원의 신뢰성 확보 방안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유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류진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한층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위해 119 상황근무자의 지속적인 직무교육에 힘쓰겠다"며 "건전한 119신고 문화 조성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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