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김원섭 교수 가족, 암병원건립기금 1억원 쾌척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1.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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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의 가족이 암병원건립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충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원섭 교수의 장인 정상조(87)씨가 암병원건립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씨는 "그동안 성심성의껏 진료해 준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쾌척해 준 기금은 암병원을 운영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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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의 가족이 암병원건립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충북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원섭 교수의 장인 정상조(87)씨가 암병원건립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씨는 "그동안 성심성의껏 진료해 준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쾌척해 준 기금은 암병원을 운영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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