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환자용 모바일앱' 서비스 출시

신관호 기자 2023. 11. 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1일 '환자용 모바일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의료 환경의 디지털전환과 환자편의 증진을 위한 이 모바일앱은 중앙보훈병원 이용객의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환자용 모바일앱’ 안내 홍보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제공) 2023.11.1/뉴스1

(서울·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1일 ‘환자용 모바일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의료 환경의 디지털전환과 환자편의 증진을 위한 이 모바일앱은 중앙보훈병원 이용객의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

특히 동행을 못한 부모나 자녀의 대리결제도 가능하며, 인근 약국을 선택해 처방전을 직접 전송하는 ‘전자처방전달 서비스’도 있다. 개인별 건강수첩, 입원·퇴원·수술·검진·투약 안내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유근영 병원장은 “고령의 이용자들이 모바일앱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나아가 중앙보훈병원의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