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웨딩시대 여는 보람그룹, 울산에 웨딩홀 1호

강규민 2023. 11. 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람그룹은 울산광역시에 1호 웨딩홀인 보람컨벤션(조감도)을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이 추진하는 신사업 중 하나인 웨딩컨벤션 사업의 시작점이다.

이외에도 웨딩주얼리 매장 '비아비앙(VIEAVIEAN)'은 생체보석 '비아젬'의 예물 브랜드로서 보람컨벤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보람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제공해온 고품격 웨딩 서비스에 더해 컨벤션사업까지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토털 웨딩 시대'에 한걸음 다가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람그룹은 울산광역시에 1호 웨딩홀인 보람컨벤션(조감도)을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이 추진하는 신사업 중 하나인 웨딩컨벤션 사업의 시작점이다.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져, 부지면적 약 1만3305㎡에 연면적 약 1만6947㎡으로 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 루키아홀부터 4층 블리스, 카리나홀, 7층 플로랄 팰리스(야외홀)까지 갖추며 예비 신혼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루키아홀은 미디어 필러와 22m 길이의 대형 파노라마 LED스크린이 돋보이는 대형홀이다. 블리스홀과 카리나홀 또한 아름다운 은하수 조명과 샹들리에로 품격을 더했다. 플로랄 팰리스 야외웨딩홀은 1157㎡ 규모를 자랑한다. 옥외 사용이 가능한 스크린을 설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부속시설로는 1층에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카페 아스테라', 5층과 6층에 최대 550명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스테라 뷔페'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 웨딩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대시설로 아틀레(남성정장), 꾸밈채(한복), S by BLANC(드레스&메이크업)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웨딩주얼리 매장 '비아비앙(VIEAVIEAN)'은 생체보석 '비아젬'의 예물 브랜드로서 보람컨벤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보람그룹은 창립 초기부터 제공해온 고품격 웨딩 서비스에 더해 컨벤션사업까지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토털 웨딩 시대'에 한걸음 다가간 것이라고 해석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