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날씨] 내일도 ‘온화’…강원 산지 강풍주의보

김규리 2023. 11. 1. 1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중부지방은 하늘이 흐립니다.

내일 아침에도 충북과 남부지방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 유의해야 합니다.

또, 내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 지역에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에도 큰 추위 없이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24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내일 아침 대전과 광주 15도가 되겠고 한낮에 대구 26도, 제주 27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중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바람도 거세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