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낭만까지...아르헨 미남 FW, 무릎 꿇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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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잘생겼는데 낭만까지 챙겼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파올로 디발라(29, AS로마)는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서 그의 여자친구인 오리아나 사바티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디발라와 사바티니가 분수를 보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디발라는 갑자기 사바티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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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얼굴도 잘생겼는데 낭만까지 챙겼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파올로 디발라(29, AS로마)는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서 그의 여자친구인 오리아나 사바티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디발라와 사바티니가 분수를 보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디발라는 갑자기 사바티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했다. 해당 영상은 AS로마 동료인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 속에 함께 있던 디발라의 옛 동료 알바로 모라타는 디발라의 청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사바티니는 디발라의 청혼을 받아줬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디발라는 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춘 공격수다. 탁월한 축구 센스와 준수한 득점력을 갖췄다. 또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발라는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곧바로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하지만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디발라 대신 페데리코 키에사 등 다른 선수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고, 디발라는 2021-22시즌이 끝난 뒤,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6년 만에 유벤투스를 떠났다.
이후 AS로마가 손을 내밀었고, 디발라는 AS로마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38경기에 출전해 18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AS로마는 디발라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6위에 올랐다.
이처럼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디발라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 꾸준하지 못하다. 모든 대회 7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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