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 꿈 생생! 끼 생생! 우포누리 예술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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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우포누리 예술한마당을 개최했다.
우포누리 예술한마당은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인성을 함양하는 장이자, 학생들의 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어 합창, 가야금 합주, 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지역의 초·중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고 나누는 예술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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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우포누리 예술한마당을 개최했다.
우포누리 예술한마당은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인성을 함양하는 장이자, 학생들의 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계발하고 미래 사회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학교예술교육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남지초, 대합초, 남지여중, 남지중의 관악합주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쳐 보였다. 동포초와 영산초 중창단은 생태 환경보호를 위한 다짐을 담아 노래했다.
이어 합창, 가야금 합주, 랩,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지역의 초·중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고 나누는 예술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종식 창녕교육장은 "학교예술교육이 모두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예술중점학교 운영, 학교 안 예술동아리 등 다양한 학생들의 문화 예술교육을 위해 더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학생들의 문화적 안목과 예술적 인식 수준을 높여 삶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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