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각군에 1호 지휘서신…"초급간부 복무 개선"

이은정 2023. 11.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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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군에 내린 '지휘서신 제1호'를 통해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초급간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선진 국방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급간부는 임관 이후 5년 차 이하의 장교와 부사관으로 군 간부의 40%에 달하지만, 병사들에 비해 긴 복무기간과 열악한 경제적 처우로 이탈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국방부는 김선호 차관 주관으로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협의체'도 구성하고 학군단 장교에 지급되는 역량강화 활동비를 인상하는 등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국방부 #초급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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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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