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장, 평창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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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관련해 조직위원회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방 실장은 오늘 오후 평창의 조직위원회 사무실과 경기장 등을 방문해 "남은 기간의 노력이 전체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대회 기간 이상 한파나 폭설을 대비해 방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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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주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관련해 조직위원회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방 실장은 오늘 오후 평창의 조직위원회 사무실과 경기장 등을 방문해 "남은 기간의 노력이 전체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대회 기간 이상 한파나 폭설을 대비해 방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해달라"고 했습니다.
또 알펜시아 슬라이딩, 스키점프, 바이애슬론센터와 운영인력 숙소, 식당 등을 둘러보고 위생과 동파 사고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동계대회에는 80여개국에서 청소년 1천9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33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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