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분기 영업익 328억원…전년 대비 32.8% ↓

전다윗 2023. 11. 1.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94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8% 줄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출이 감소했고, 독감 백신의 내수 매출도 줄었다"고 3분기 매출 및 수익성 감소 영향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4394억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94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8% 감소한 수치다.

녹십자 CI [사진=녹십자]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8% 줄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출이 감소했고, 독감 백신의 내수 매출도 줄었다"고 3분기 매출 및 수익성 감소 영향을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